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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KAIA와 ‘스타트업 글로벌 지식재산 보호’ 위한 업무협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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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KAIA와 ‘스타트업 글로벌 지식재산 보호’ 위한 업무협약 진행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9.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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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이랜드그룹은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국내 스타트업의 안전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 보호지원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양사의 업무협약에는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협회장, 박승곤 사무총장, 이랜드그룹 법무실 고헌주 상무(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 법정대표), 이랜드그룹 법무실 박소화 팀장, 이랜드차이나 대외협력실&자산개발 김남국 실장, 이랜드차이나 EIV 한국 마케팅팀 오윤경 팀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 성장을 위해 기관간 상호교류하며 협력한다. 

이랜드그룹의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딩즈)는 이랜드그룹의 해외 지식재산권을 관리하기 위해 중국에 설립한 사내 지식재산권(IP) 관리 법인이다. 딩즈는 그룹의 해외 상표권 등 IP 자산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운영하는 다수의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등록 대리, 분쟁 대응 등 IP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온 바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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