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시사캐스트= 정수백 기자)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6일 국정운영 계획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국정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여기에는 원로급 교수와 전직 장·차관들, 고위급 예비역 장성 등 24명이 참여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공평동 캠프에서 국정자문단 출범식을 열고 곧바로 첫 번째 국정자문단 회의를 주재했다.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출범식 인사말에서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협력하고 합심해야 사회문제를 풀 수 있고 거기에 후보의 정체성과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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