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오리온은 생감자를 1.6mm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내 식감을 차별화한 ‘포카칩 MAX’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감자의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최대로 끌어올렸다는 의미로 제품명을 포카칩 MAX로 정했다.
오리온은 1988년 ‘포카칩’을 출시한 이후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맛과 식감을 다양화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생감자칩 시장에서 30여년 동안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같은 해 강원도 평창에 국내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하고, 감자 품종 연구,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장기술 개발 등 품질 향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중국 등 해외에서도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현지 생감자 스낵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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