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뜻을 담아 다음달 2일부터 5000억원 규모의 ‘2024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2024 추석 특별자금대출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 이며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의 현상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 하여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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