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지난 28일 오후 지역 소재 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에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되어 의미를 더한 후원금으로 준비할 학용품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 내 145개소, 약 300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개진하고 있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iM뱅크대구은행지부는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김장 지원, 멘토리 야구단 지원 등 다방면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시중은행 전환을 맞아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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