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SNU안과 정의상 원장) 시력교정술의 발전은 환자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스마일프로는 스마일라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시력교정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스마일라식과 같은 펨토초레이저를 사용하지만 빨라진 레이저 속도와 향상된 스캔기술의 적용으로 현저히 줄어든 수술 시간과, 스마일라식과 같은 안정성을 보여주는 수술이다.
스마일프로는 독일 칼 자이스(Carl Zeiss)의 ‘비쥬맥스 800’ 장비를 활용하여 수술이 진행된다. 이 장비는 초당 200만 번의 레이저 조사를 통해, 단안 기준 평균 7초라는 놀라운 속도로 수술을 완료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스마일라식과 비교하여 약 3~4배 빠른 속도이다. 수술 시간의 단축은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이며, 수술 시 감염에 대한 위험성과 안구건조증 부분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일프로는 ‘센트럴라인’과 ‘오큘라인’ 기능을 통해 수술 후 시력 교정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 에스앤유(SNU) 안과의 정의상 원장은 “스마일프로는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시력교정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특히 수술 속도와 정확도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스마일프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수술 중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시력의 질을 극대화하는 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 원장은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수술 후 시력 안정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며, 특히 바쁜 일정을 가진 환자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인 시력 교정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스마일프로는 빠르고 정확한 시력 교정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리:시사캐스트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