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아산에서 공급하고 있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1~3차가 다양한 설계 특화를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분양에 나선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3차에는 바닥재로 SPC바닥재가 유상옵션으로 적용된다. SPC바닥재는 일반적인 강마루보다 습기에 강하며, 표면 강도가 높아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현관 아트월에는 외산타일이 적용되며, 주방상판과 벽에는 엔지니어드스톤을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게 했고, 케어룸, 시스템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입주민 개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집의 마감재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주방과 욕실 등의 특화설계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프리미엄 키친 옵션을 선택할 경우 주방에 =자형 주방(84㎡C) 또는 T자형 주방(84㎡A, 84㎡B) 설계로 대면형 구조로 바뀌게 했으며 고급형 주방가구, 디자인후드, 대형현관창고(타입별 상이) 등을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실제 견본주택에 방문한 A씨(43세)는 “SPC바닥재, 키즈드림 클로젯, 스타일링 바스 등 다른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옵션, 설계들이 마음에 들고 입주민들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며 “여기에 조경, 커뮤니티 등도 세대 수 대비 알차게 들어오는 것 같아 청약에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지 건폐율은 13.29%로 넓은 동간거리와 함께 30m의 통경축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다양한 조경공간을 구성하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