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농협식품은 영농철을 맞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옥영석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낙과 수거 ▲농가 주변 환경정비 등 영농 작업을 하고, 농가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쌀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집밥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농협식품㈜은 지난 2017년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제조·유통하고자 출범한 농협경제지주 자회사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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