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0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일신하이폴리(주)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경기 안산시 소재 일신공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임규원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장, 정철수 일신하이폴리(주) 대표이사, 금만농협 최승운 조합장, 조원석 김제시지부장 등 양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농협경제지주는 전북 김제에서 생산된 지평선 쌀을 일신에 공급하고, 일신은 전국 3개 공장 임직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등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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