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신규 회원권을 출시하고 회원 모집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골프 트래블 주관 아시아 100대 코스, 국내 10대 코스로 선정된 명문클럽이다.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했으며 회원제 18홀, 대중제 18홀로 구성돼 있다.
모든 코스에서 한라산과 산방산, 제주의 드넓은 해안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돌담을 비롯한 제주 자연의 지형적인 특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규 회원권은 골프 단독 회원권과 리조트 결합 회원권 총 2종이다. 이번 신규 회원권의 가장 큰 특징은 정회원과 준회원 차등 없이 같은 조건의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주중과 주말 동일한 금액의 그린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신규 회원은 다음달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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