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부영그룹은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다음달 1일부터 ‘2024년도 2학기 학교단체 수학여행 및 하반기 시설이용 희망 단체’ 예약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 최고 경승지인 천제연 폭포와 인접하고 여타의 유명 관광지들이 밀집한 중문 관광단지 내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
수련원의 규모로는 대지 면적 1만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86객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강의실 ▲식당 ▲휴게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 및 최신 설비 등이 갖춰져 있다.
올 하반기 예약을 희망하는 학교 및 청소년 단체 등은 수련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 일정 등에 관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는 국가에서 인증 받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 및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수련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국가 인증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의 총 6종이며, 특히 안전하게 청소년 활동을 실시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 지도자들의 자격 적격 여부 및 실시하게 되는 프로그램 등을 사전에 신고하는 의무 등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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