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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임직원에 ‘말복 삼계탕’ 5300여 세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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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임직원에 ‘말복 삼계탕’ 5300여 세트 선물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8.13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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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영그룹
사진=부영그룹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부영그룹은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장근로자,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들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지급해 온 몸보신용 삼계탕 5300여 세트를 선물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며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를 오르내리고 있다.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위해 말복인 오는 14일에 맞춰 53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한다.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을 포함해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삼시 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며 매일 오후에는 빵과 우유, 과일, 시리얼 등 간식도 제공해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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