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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태국 방콕 및 파타야 프리미엄 여행 상품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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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태국 방콕 및 파타야 프리미엄 여행 상품 첫 선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8.14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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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관광개발
사진=롯데관광개발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롯데관광개발은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전략의 일환으로 태국 방콕 및 파타야로 떠나는 호텔 중심의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태국은 ‘가성비’ 여행지라는 인식을 깨고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과 고급 호텔에서의 숙박, 미슐랭 맛집을 더해 프리미엄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구성했다.  

월드 체인 럭셔리 호텔에서의 숙박을 컨셉으로 방콕에서 보내는 ‘W HOTEL’ 일정과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하는 ‘서머셋(SOMERSET)’ 일정이 준비됐으며, 두 상품 모두 이동에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한다. 공항에서 비즈니스 전용 패스트 트랙 서비스를 이용해 입출국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여행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게 했다. 

W HOTEL 상품은 방콕에서 머물며 세계 최대 월드체인 MARRIOTT BONVOY의 럭셔리 브랜드인 W HOTEL에서 3박을 한다. 방콕과 파타야 전 일정을 ‘서머셋’ 체인 호텔에서 지내는 ‘서머셋’ 상품은 3박 5일 동안 ‘서머셋 파타야’와 ‘서머셋 라마9 방콕’ 호텔을 이용한다. ‘서머셋 파타야’는 일반 객실이 아닌 오션뷰 프리미어 룸을 제공해 숙박의 품격을 더했다. 

W HOTEL 상품에서는 ‘담넌 사두억’ 수상 시장과 ‘매끌렁 기찻길’ 등 여행 프로그램에서 빠지지 않는 명소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서머셋’ 상품은 태국하면 떠오르는 왕궁 및 사원 관람은 물론 코끼리 트래킹, 파타야 요트 투어, 야간 시티 투어 등 이색적인 경험도 함께 선사한다. 

두 상품 모두 일정에 3대 미슐랭 식당을 포함해 태국 대표 음식인 쏨땀을 맛볼 수 있는 ‘반쏨땀’과 오랜 전통의 ‘코 파니치 스틱키 라이스’, 프라이빗 공간에서 즐기는 고급 한식 ‘제주 파인 다이닝’ 등 미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 일정이 준비돼 있어 매월 예약 가능하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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