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오뚜기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선보인 한정판 패키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하우스 with 옐로우즈’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 옐로우즈 캐릭터(뚜기∙마요∙챠비)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3종을 결합한 오뚜기프트 패키지를 통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굿즈 종류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제품명을 따 ▲Yellows X 더 프레임(The Frame) 패키지 ▲Yellows X 더 세리프(The Serif) 패키지 ▲Yellows X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패키지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집관(집에서 관람) 및 홈트(홈트레이닝), 캠핑 등 젊은 층이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집 모양을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에는 옐로우즈 캐릭터와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그려 넣어 패키지 자체로도 소장욕구를 높였으며, 내부는 각 테마에 어울리는 오뚜기 제품 6종으로 알차게 채웠다.
해당 패키지 3종은 오뚜기몰 내 '오뚜기프트' 카테고리를 통해 지난 1일 공개됐다. 200개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기획 패키지는 여름 휴가 시즌, 대형 스포츠 이벤트 등과 맞물려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옐로우즈가 지닌 초월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첫 테마송인 ‘해피냠냠송(Happy Yummy Song)’을 선보였으며, 다음달 22일까지는 'CGV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옐로우즈 캐릭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브랜드 공간을 운영한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