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19:48 (금)
BNK부산은행, 금융취약계층 대상 300억 규모 ‘부실채권 탕감’ 실시 
상태바
BNK부산은행, 금융취약계층 대상 300억 규모 ‘부실채권 탕감’ 실시 
  • 이민선 기자
  • 승인 2024.07.25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BNK부산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 탕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고령자 및 장기소액연체자 등 금융취약계층이 보유한 소멸시효완성채권을 오는 2026년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총 300억원 한도로 일괄 채무 감면 및 신용정보등록 해제 조치를 해주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본 프로그램 시행으로 채무자 상환 부담 해소 및 연체 정보를 해제해 금융취약계층의 경제활동 재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