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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주),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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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주),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7.03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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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전경
한신공영 전경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한신공영(주)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협력업체 육성·신인도 등을 평가해 총점수 95점 이상이면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우수 이상 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신공영은 2022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이래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신공영은 ▲협력업체 재무지원 ▲협력업체 교육지원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무재해 신인도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에서 3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 

안전관리 분야도 높게 평가받았다. 한신공영은 지난해 국토부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는 지난해 말 격상된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안전보건경영실’을 필두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및 유관부서의 현장 안전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제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안전 캐릭터 ‘안전모 두(Doo)’를 활용해 감성안전 활동도 이어가며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95점 이상)으로 선정된 대기업 건설사는 총 20개 사로, 지난해 대비 3곳 줄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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