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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실용성과 세련미 갖춘 ‘트래블 라인’ 샌들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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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실용성과 세련미 갖춘 ‘트래블 라인’ 샌들 최초 공개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5.29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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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패션
사진=삼성물산 패션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여행가는 달’인 6월을 앞두고 실용성과 세련미를 두루 갖춘 여름 시즌 ‘트래블 라인’과 함께 올해 최초로 샌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을 겨냥해 즐겁고 상쾌한 여행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트래블 라인을 내놨다. 땀 배출이 용이하고 청량한 촉감의 소재, 편안한 핏, 레이어드 스타일 등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스트라이프 반소매 집업, 민소매 티셔츠, 반바지로 구성한 바캉스 상하 3세트가 대표적이다. 편안한 핏으로 출시돼 성별 구분없이 착용 가능하고, 날씨에 따라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어서커 깅엄체크 민소매 원피스와 미니 헤어 스크런치 세트와 냉장고 카디건은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으로 안성맞춤이다. V라인의 프릴 목깃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빈폴키즈는 편한 착용감의 반소매 셋업에 귀여움을 한줌 더한 빙키 모노그램 여아 상하세트를 선보였다. 귀여운 빙키 아트워크와 모노그램 포인트를 넣은 치마바지를 매칭해 클래식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함도 놓치지 않았다. 

의류와 함께 흡수, 통기성은 좋은 우븐 소재의 플랩캡, 그물처럼 구멍이 뚫려있는 디자인의 트래블 메쉬백 등 액세서리도 트래블 라인에 포함시켰다.  

빈폴키즈는 올해 최초로 트래블 라인과 함께 매칭할 수 있는 샌들을 출시했다. 발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앞 코 부분을 개방형이 아닌 그물모양의 폐쇄형으로 디자인했고, 합성 가죽으로 제작해 클래식한 느낌을 줬다. 푹신한 깔창을 넣어 오래 신어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화이트, 블랙, 브라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고, 사이즈는 190~240㎜이다.  

빈폴키즈는 올해 첫 선을 보인 샌들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달 2일까지 SSF샵에서 샌들 구매 고객에게 할인 제공은 물론 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5인을 선정해 ‘빙키 미니 파우치’를 증정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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