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남양유업은 오는 18일 경기도 안양에서 임신육아교실 송년 특집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40주년을 맞아 진행한 전국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1세대 여성학자이자 교육 멘토로 활동 중인 박혜란 작가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엄마에게 유익하고 힘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초음파 사진 캘리그라피, 벌룬아트, 뮤지컬 등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임산부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육아맘 사이에서 호응이 좋은 인기 육아용품을 엄선해 스토케 유모차, 다이치 카시트 등 제품을 증정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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