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 17:18 (목)
세라젬, 마스터 V7 ‘경추모드’ 고객 51.5%가 ‘주로 사용’
상태바
세라젬, 마스터 V7 ‘경추모드’ 고객 51.5%가 ‘주로 사용’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3.08.22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스터 V7. 사진=세라젬
마스터 V7. 사진=세라젬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세라젬은 마스터 V7 메디테크의 신규 마사지 모드인 ‘경추모드’가 소비자 절반 이상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드’로 꼽는 등 호평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세라젬이 마스터 V7 구매 고객 1093명을 대상으로 주로 사용하는 모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51.5%의 사용자가 ‘경추모드’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기본모드(36.6%)’, 3위는 ‘요추모드(31.4%)’였다.

마스터 V7에 새롭게 추가된 경추모드는 특허받은 틸팅마사지 기술 등을 기반으로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성안내를 통한 스트레칭으로 주변의 뭉친 근육을 집중적으로 압박하고 풀어준다.

세라젬이 지난 4월 출시한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4개월여만에 계약 대수 2만2000대를 돌파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경추 모드의 인기와 더불어 국내 생산 품질에 대한 높인 신뢰도, 무진동·저소음 설계를 통한 낮은 층간소음 부담 등이 흥행 요인이라는 게 세라젬 측 설명이다. [시사캐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