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맘스터치는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한해동안 출품된 광고 중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판단해 우수한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위원 예선과 회원사 온라인 투표, 최종 심의를 거쳐 21편의 광고 캠페인 및 광고 회사가 선정됐다.
맘스터치는 ‘엄마를 찾아서’ 광고캠페인으로 올해 신설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의 첫 번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한국광고학회는 엄마를 찾아서 캠페인에 대해 독창성과 기획력, 설득력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엄마를 찾아서 광고 캠페인은 ‘진짜 엄마의 맛을 찾기 위한 여정’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독특한 반전 스토리텔링과 유머러스한 연출로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60만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영상의 퀄리티는 물론 배우 송중기를 비롯해, 조민수, 정웅인, 염혜란 등 역대급 캐스팅도 큰 화제가 됐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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