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한샘이 발향과 인테리어 효과로 집안을 꾸미기 좋은 캔들과 디퓨저 세트를 선보였다. 캔들과 디퓨저는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고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돼,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최상의 아이템이다.
한샘의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는 판매중인 ‘우드 대리석 캔들 워머’는 할로겐 램프의 열로 캔들을 녹이면서 향을 발산해, 전기를 쓰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리석과 원목 소재의 받침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은은한 조명으로 가을철 감성을 녹여낸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한샘의 향수 브랜드 ‘캄(Calm)’은 디퓨저와 향초, 룸 스프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캄 캔들은 코튼터치와 캐시스 로즈, 웨딩 부케 등 총 6종의 향초는 천연 소이 왁스를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캄 디퓨저는 200㎖와 50㎖, 차량용 7㎖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은 총 18가지다. 또, 향을 직접 뿌려 분사하는 캄 스프레이는 140㎖ 용량의 6가지 향이 판매된다.
한샘 관계자는 “소품과 조명 등 시각적인 효과 못지않게 후각이 주는 인테리어 효과도 크다”며 “특히, 생체리듬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작은 캔들과 디퓨저 만으로도 집안 분위기를 전환 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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