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씰리침대는 국내 매트리스 클리닝 전문 기업 ‘크린베드’와의 협업을 13년간 이어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고객들이 매트리스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며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2012년 크린베드와 손을 잡고 매트리스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매트리스 클리닝 서비스는 미국 시장에서 오랜 기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적으로 쌓아온 씰리의 입지를 국내에서도 공고히 하기 위한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의 아이디어에서 비롯한 전략이었다. 씰리침대는 협업을 통해 당시 클리닝 전문업체로서 사업을 막 시작한 크린베드와 상생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했다.
양사 협업에 따라 씰리침대에서 포스처피딕 라인의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크린베드의 건식 클리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당 3000회에 달하는 진동이 발생하는 침대심층청소기로 매트리스 속 집먼드기, 곰팡이 등을 제거하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경우에 따라 매트리스의 오염된 부분을 세탁하는 습식 클리닝과 방제 및 소독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크린베드의 매트리스 클리닝 서비스를 받은 씰리 고객의 수는 제품 판매량과 함께 해마다 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클리닝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 개선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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