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농심켈로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북구 소외계층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약 13만 인분의 시리얼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지는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가 보다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활동이다. 기부 물품은 ‘첵스초코 매직 팝핑볼’과 ‘리얼그래놀라 크런치 오트’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면서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를 지원하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해당 물품들은 강북구 내 주민센터 및 복지관 등 5개소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농심켈로그는 매년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오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작년 한 해 동안 약 165만 인분의 식품을 기부했으며, 지난 8년간 누적 기부 수량이 700만 인분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높이 기여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