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서희건설은 경기도 파주에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를 공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서울·수도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지하 3층~지상 25층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집을 짓는 방식인 만큼 토지확보율이 사업 성패가 좌우된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사업지의 토지 확보에 오랜 시간이 걸릴수록 매입비 상승 등에 따른 조합원들의 추가분담금이 늘거나 사업 진행 속도가 더뎌지는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율만 보장된다면 위험성은 많이 줄어든다”며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토지확보율 95% 이상을 달성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하여 조합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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