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첫 한파경보에 제설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베이스에는 새벽 3시 기준 영하 3도를 기록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영하로 떨어지는 기간에 집중적인 제설을 통해 이달 중으로 올 시즌 스키장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스키장 외에도 가을과 겨울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520미터 설천봉에 오르면 정상 향적봉까지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경사도도 높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끼리도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11개 동 803실의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리모델링을 실시해 다녀간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시사캐스트]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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