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우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가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파크는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투자 수요의 눈길까지 끌고 있다. 최초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3년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데, 이 단지의 경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 지난 2027년 11월 21일 이후 전매가 가능해진다.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7년 12월이며, 입주 지정 기간은 일반적으로 60일로 지정된다. 입주 전 전매는 취득세를 절감할 수 있으며, 거주 의무 기간도 없어 잔금 부담이 없다.
단지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8블록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919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은 84~99㎡이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도 기대된다.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부터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 조명제어, 난방제어, 원격 검침,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Wall-Pad 등 스마트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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