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피케이젠은 최근 엑소좀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 리쥬스템 HGF’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피케이젠은 제대혈로부터 분리하여 가장 어린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얻어진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리쥬스템 HGF를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리쥬스템 HGF는 일반적인 유전자 재소합 단백질이 아닌 인체 친화성 단백질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지질 이중층으로 구성된 엑소좀의 높은 세포 친화성 및 피부 침투력으로 더 효과적인 피부 개선이 가능하다.
특허받은 HPEV® 공법을 이용한 고순도·고농도의 엑소좀은 물론 150여가지 단백질을 고농도로 함유하여 다양한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들로 인해 세포 활성화를 돕는다. 활성도 높은 엑소좀 및 단백질 효능을 유지하기 위해 동결건조 제형으로 기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1제와 2제 두 가지 제형을 통해 스킨 부스팅효과도 더욱 높였다.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는 피케이젠이 자체 특허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줄기세포 배양액이 95% 함유된 고순도·고효능 엑소좀 스킨부스터 브랜드다. 신제품은 ▲프로페셔널 ▲리쥬스템 HGF ▲이노베이션 ▲4디멘션 ▲스칼프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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