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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로타리클럽 '초아의 봉사' 보금자리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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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로타리클럽 '초아의 봉사' 보금자리 개소식
  • 장혜원 기자
  • 승인 2024.10.29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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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회장, 초아의 봉사 실천 으로 꼭 해야할 일 한다

(시사캐스트, SISACAST=장혜원 기자)

사진=남양주로터리클럽
초아의 봉사' 보금자리 개소식. 사진=남양주로터리클럽

남양주로타리클럽(회장 김영중)은 지난 17일 남양주시 호평동에 클럽사무실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김영중 회장은 "남양주로타리클럽의 발전과 재단 기부를 통한 봉사를 하고자 지난 10월 17일 새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새 사무실은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마을중흥에스-클래스로하스에 회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3600지구총재와 100예 회원들이 참석해 초아의 봉사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 새  보금자리에서 초아의 봉사라는 클럽의 목적을 실현하고, 본 클럽의 발전과 재단 기부를 통한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남양주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어하는 시간은 회원 상호 간의 친교를 더욱 돈독히 하며 로타리가 추구하는  ‘초아의 봉사’라는 의미를 더욱 더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영중 회장은 평소 "사랑이 없다면 우리의 봉사는 의미가 없다"는 마더 테레사가 강조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남양주로타리클럽의 목적인 '초아의 봉사'를 항상 되새긴다며 '초아의 봉사'는 나를 극복하는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국제봉사 지역봉사를 재단의 기부로 통해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남앙주 지역사회를 위한 할발한 봉사를 펼쳐 왔다. 특히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한 결과, 김영중 회장은 3000만원의 장학금을 달성하고 한국로타리장학 문화재단에서 수여한 ‘관명장학의 인’으로 선정됐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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