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시몬스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시몬스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몬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특급호텔 침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체험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매장 규모도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졌고, 체험 가능한 침대 수도 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 주공)과 인접해 있어 입주를 앞둔 소비자들이 시몬스의 프리미엄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시몬스 침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의 켈리(Kelly), 데보라(Deborah), 루씰(Lucile), 로렌(Loren)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침대 업계 메가히트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젤몬(Zalmon), 에디슨(Edison),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등도 진열돼 취향 및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아를라(Arla)’, ‘바이아(Vaia)', ‘라시드(Rasid)’, ‘올로(Olo)’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베딩, 퍼니처, 룸세트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경험이 가능하다.
시몬스는 최근 뷰티레스트 컬렉션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향상돼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