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빙그레는 오는 26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에서 단백질 전문브랜드인 더:단백과 함께하는 에너제틱 페스티벌, ‘렛츠 더:단백’ 시즌2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렛츠 더:단백’ 행사는 탁 트인 한강에서 유명 운동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운동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와 부대행사 및 각종 운동관련 이벤트가 가득한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하루에 3부로 나누어 운영하며, 각 타임마다 다이어트 유산소, 조각바디를 위한 스트레칭, 고강도 근력운동 등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함께 중간 휴식시간 전후로 개최되는 챌린지 타임과 럭키드로우, 경품행사 같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2부에는 더:단백 모델 배우 김무열과 함께하는 챌린지&미니토크쇼가 예정되어 있으며, 메인 프로그램 외에도 인형탈을 쓴 단백이를 잡는 게릴라 프로그램, 다양한 운동 미션을 클리어 하는 스탬프 랠리, 포토존 등이 서브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빙그레 ‘렛츠 더:단백’ 행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가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만 선착순으로 예매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는 더:단백 전 제품 20종은 물론 운동가방, 운동소품, 양말, 대형타월, 셀피스틱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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