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경동나비엔은 슬립테크 기업인 에이슬립과 AI 기반의 숙면기술을 적용한 ‘나비엔 숙면매트’ 신제품을 공개, 국내 슬립테크 시장 선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경동나비엔은 보조 난방기기로 인식되던 기존의 ‘온수매트’, ‘카본매트’를 넘어 적합한 숙면온도를 제공하는 제품을 알리고자 ‘숙면매트’로 리뉴얼 공개했다.
올해 경동나비엔은 숙면매트 온수와 카본 모두 업그레이드 기능을 더한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출시하는 숙면매트 온수에는 에이슬립과 공동 연구한 ‘AI 수면모드’기능을 2개 모델에 적용했다.
스마트폰에 나비엔 스마트 앱을 설치하고 해당 제품과 연동하면 AI 수면모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뒤이어 출시하는 숙면매트 카본은 분리형 어댑터 방식으로 유해전자파와 화재 가능성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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