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맘스터치는 인기 게임 ‘로스트아크’와 손잡은 한정판 ‘모코코 맘스 세트’가 조기 품절 등 화제 모으며 성황리에 판매를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의 MMORPG ‘로스트아크’와 협업한 ‘모코코 맘스 세트’는 출시 당일인 지난달 10일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맘스터치’, ‘모코코맘스’가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전국 대부분 매장에서 준비한 수량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맘스터치는 지난달 22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모코코 맘스 세트’의 일부 점포 품절 소식을 알리며, 고객 불편이 없도록 미리 유선으로 점포별 재고 상황을 확인하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전국 1430여 개 매장에 달하는 맘스터치의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기반으로 브랜드 고유의 DNA인 ‘가심비’를 살려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타 브랜드와 협업 시, 무엇보다 양사 고객 성향과 관점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며, “버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한 브랜드이자 충성도 높은 젊은 고객이 많이 찾는 ‘컬래버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재미와 가격, 취향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협업으로 높아진 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