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도미노피자가 ‘202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9년 연속 피자전문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자산 평가 모델로, 약 10만 명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발표 및 공인하는 제도다
도미노피자는 블랙타이거 새우 등 고급 식자재를 활용한 피자를 선보이고 적극적인 이종 간의 협업을 시도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통해 국내에 프리미엄 피자의 개념을 정립했다. 도미노피자는 푸드테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등 고객 편의성 증대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9년 연속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도미노피자는 월드비전 등 NGO 단체 등과의 협업을 비롯해 피자 제조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인 파티카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드론 배송과 GPS 트래커 등 앞선 IT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12일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 K-Rib & 치즈 피자를 출시해 프리미엄 피자 라인업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지난 2월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해피데일리 피자 5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로서 도미노피자는 가성비에서 프리미엄 피자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제품군을 확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