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풀무원은 자사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스팀쿡’이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차별화, 선호도, 만족도, 소통지수 카테고리별로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평가를 종합하여 부문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풀무원의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소비자의 니즈를 꾸준히 반영하고 주방가전 카테고리 트렌드를 선도해온 점을 인정받아 에어프라이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풀무원은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서 풀무원의 식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강한 요리를 완성해주는 주방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현재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 모델과 ‘스팀쿡 마스터 듀얼스팀 오븐’ 모델을 중심으로 주방가전 라인업을 운영, 기능과 편의성을 더한 요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풀무원건강생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 레시피 기반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두 모델 모두 안전과 청결 관리를 위한 청소 기능도 신경썼다. 버튼 한 번으로 조리실 내부의 기름때를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는 ‘스팀 세척’ 기능과 스팀 배관 내 남아있는 잔수를 제거하고 배관까지 세척해 주는 ‘스팀 히터관 세척’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가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조리실 내부는 내구성이 강한 STS 304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사용 중 코팅이 벗겨질 염려 없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