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북 경주 소재 대연스틸㈜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부행장은 대연스틸㈜를 방문해 이정대 대표에게 특별 제작한 유망중소기업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2014년 2월에 설립된 대연스틸㈜는 경주시 외동읍 문산2산업단지 내에서 철강 유통판매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오랜 기간 동안 동종업계에서 종사한 영업능력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다수의 고정매출처를 확보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유망중소기업과 별도로 ‘파트너기업’ 선정 제도를 운영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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