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iM뱅크는 지역 기업과의 경영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기업 동원금속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지원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원금속은 1971년 설립된 이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도어 프레임, 시트 프레임, 배터리 프레임 등 글로벌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No.1 비즈니스! ESG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새롭게 설정했으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경영체계 고도화를 밝혔다.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지속해오고 있는 iM뱅크는 혁신금융컨설팅센터를 통해 동원금속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동원금속의 53년의 연혁을 비롯해 ESG경영 전반, 책임경영, 환경 대응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문과 영문으로 제작되어 동원금속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iM뱅크는 지역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쓴 바, 지난 2005년부터는 혁신금융컨설팅센터를 설치해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ESG 경영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글로벌 이니셔티브 대응,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ESG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장기업 대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컨설팅을 확장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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