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장혜원 기자)
금호석유화학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에너지 절약을 도와주는 고단열 창호 ‘자동환기창 Pro’를 제안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동환기창 Pro’는 AI 스마트 센서가 장착돼 창문을 열지 않고도 자동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고단열 시스템 창호다.
고성능 3중 안심 필터 시스템을 통해 환기가 돼 초미세먼지는 99.95% 이상 제거해주고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차단해 청정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된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면 실내 온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지만 자동환기창 Pro는 창문을 열 필요가 없어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AI 스마트 센서에는 다양한 사용모드가 있어 전용 리모콘으로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환기 기능의 온-오프 뿐만 아니라 청정환기, 청정순환, 외출모드, 취침모드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공기질 버튼 동작 시 초미세먼지, 이탄화탄소 수치가 3초간 표시되어 즉각 환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필터교체 또한 리모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풍량세기도 조절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 활용하기 용이하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냉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단열효과가 높은 창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고단열은 물론 AI 환기 기능이 접목돼 창문을 열 필요가 없어 더운 여름철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