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14:36 (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충북선·중부내륙선 수해복구 현장 점검
상태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충북선·중부내륙선 수해복구 현장 점검
  • 변상찬 기자
  • 승인 2024.06.20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중부내륙선 금가∼충주 구간 수해복구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중부내륙선 금가∼충주 구간 수해복구 현장점검을 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지난 19일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철도 사면이 유실돼 37일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던 충북선 소이∼주덕 구간과 중부내륙선 금가∼충주 구간의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올해는 많은 강수량이 예보되어 철도시설의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배수로와 옹벽을 점검·정비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시행해 열차운행 안전을 확보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캐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