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위원회 산하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D-테스트베드’ 사업에 은행권 중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증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4년 연속 참여는 데이터 관리와 제공 등 있어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우리은행의 지원 덕분에 D-테스트베드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금융, 통신, 신용평가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과 비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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