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게이드·더 뉴 랭글러, 최대 210만원 현금 지원
(시사캐스트, SISACAST=이현주 기자)
SUV 전문 브랜드 지프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군인,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프는 ‘레니게이드’와 ‘더 뉴 랭글러’를 출고하는 대상자에게 최대 210만원 가량의 현금 지원에 나선다. 더 뉴 랭글러의 경우 트림에 따라 174만~209만원, 레니게이드의 경우 1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험로를 넘나들며 군수물품을 나르던 지프의 DNA가 지금까지 이어져 ‘SUV 원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근간이 되어주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뿐 아니라 현재도 국가를 위해 각자의 소명을 다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히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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