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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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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기대감↑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6.03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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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트르 파사드. 사진=대방건설
디에트르 파사드. 사진=대방건설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방건설은 경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이달 분양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핫한 주목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과천시는 수도권 최고 부촌 중 하나로 ‘준강남’으로도 불린다. 지난해 사회안전지수(살기 좋은 도시)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할만큼 주거 환경이 우수한데, 여기에 침체기 속에서도 ‘미분양 청정지역’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시·군·구별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과천시는 2019년 12월부터 현재 마지막으로 공시된 지난 3월까지 미분양 주택 ‘0’호를 유지하며, 대표적인 미분양 청정지역으로 자리잡았다. 

단지는 햇수로 4년만에 과천시에 진행되는 신규 분양이자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민간분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브랜드가 과천시에 처음 발을 들이는 분양으로 차별화된 특화설계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과천시는 수도권 최고 부촌으로 대표되는 만큼 부동산 시세는 강남권과 견줄 만하다고 평가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면적 59㎡는 지난 3월 14억7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단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기 때문에 이와 비교해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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