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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복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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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복주택 오픈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4.10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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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예상 조감도. 사진=대방건설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방건설은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견본주택이 기장군 정관읍 일대에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6일부터 8일 사이 진행된다. 

미래가치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도 3.3㎡당 약 1300만원대 중반부터 책정되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부산의 최근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약 2061만원에 달했다.

단지는 2100여세대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되는 ‘부산장안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선다.

입주 10년차 이상 단지의 비율이 높은 정관신도시 등 구도심들이 인근에 조성되어 신축 거주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신흥 주거지로 성장하여 ‘해운대~광안리’를 잇는 오션 주거벨트를 확장할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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