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하여 ‘아트 피스 에디션(Art Piece Edition)’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아트 피스 에디션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예술계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4명의 작가와 만나 한정판 디자인의 브랜드 전용 맥주잔 ‘아트 챌리스(Art Chalice)’를 제작해 선보이는 연간 프로젝트다.
아티스트 ‘미래(Mirae)’,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 아티스트 이광호,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Coolrain)’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올해 연말까지 각 작가의 개성을 담아낸 새로운 아트 챌리스를 크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아트 피스 에디션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미래(Mirae)는 주로 자연과 여행지에서 영감을 얻어 화려한 패턴을 위주로 작업하는 작가로 이번 작품에는 자신이 벨기에를 여행하며 마신 스텔라 아르투아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했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패턴이 잔을 감싸고 있으며, 잔 윗부분에는 벨기에의 상징인 브뤼셀 왕궁에서 모티브를 얻은 장식이 더해졌다. 특히, 함께 선보이는 코스터는 작가 특유의 개성을 담아 스테인드 글라스로 제작됐으며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적인 컬러와 별의 장식을 반영해 차별화했다.
아티스트 미래의 아트 챌리스는 크림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크림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맥주 전용잔인 챌리스를 1976년 처음 선보였다. 그동안 아이코닉한 브랜드 및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챌리스를 소개해왔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은 스텔라 아르투아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거품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