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상부상조 가맹점 결제계좌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의 소상공인과의 만남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신규 가맹점 또는 타행 결제계좌 이용 가맹점 중 DGB대구은행 결제 계좌 신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최대 5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오는 8월 30일까지 DGB대구은행 신규 결제 계좌를 신청하거나 계좌를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원금을 요청하는 신규 고객은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 방문 또는 DGB대구은행과 협약된 NICE정보통신㈜대구지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황병우 은행장은 “57년의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DGB대구은행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할 예정으로 금번 상부상조 캠페인으로 전국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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