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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 양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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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 양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 체결
  • 이민선 기자
  • 승인 2024.05.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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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은행
사진=경남은행

(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남 양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양산시청을 방문해 나동연 시장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총 20억원의 신용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양산지역 소재 개인사업자이며 무담보ㆍ무보증을 기준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저금리로 지원된다. 신용대출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양산지역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창원특례시, 울산광역시와도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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