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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12개 플랫폼사 ‘소상공인·전통시장’ 위한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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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12개 플랫폼사 ‘소상공인·전통시장’ 위한 아름다운 동행
  • 변상찬 기자
  • 승인 2024.04.30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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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2024년 동행축제’를 위해 12개 플랫폼사와 힘을 합쳤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해 ‘상생’의 뜻을 모은 플랫폼사는 ▲십일번가(주) ▲㈜그립컴퍼니 ▲롯데쇼핑(주)e커머스사업부 ▲㈜브레이브모바일 ▲㈜우아한형제들 ▲㈜위대한상상 ▲㈜페이타랩 ▲㈜카카오 ▲㈜카카오스타일 ▲㈜크몽 ▲㈜지마켓 ▲㈜케이티로 총 12개사다.

이번 협약으로 소진공과 12개 플랫폼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내수활성화, ▲판로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먼저 다음달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대상 내수활성화를 위해 동행축제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판매 및 홍보·기획전를 지원한다. 

자사 인프라를 활용한 온라인 상품 판매 지원에는 100원 아메리카노 이벤트(페이타랩), 30%선착순 할인쿠폰(그립컴퍼니) 등 저렴한 가격에 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 플랫폼 진출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강화를 위해 11번가, 그립,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크몽 5개 플랫폼사와 협업한다. 

소상공인의 업종, 업력, 관심사에 따라 신규 입점 교육, 온라인셀러 양성, 플랫폼 활용 교육, 특화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희망자에 한해 1:1 운영컨설팅, 브랜딩 및 촬영기술 등 실전 교육도 실시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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