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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전통주와 MZ세대의 만남… 생막걸리 ‘러브썸 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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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전통주와 MZ세대의 만남… 생막걸리 ‘러브썸 페스티벌’ 참여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4.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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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순당
사진=국순당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국순당은 봄 축제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KSPO돔에서 개최되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순당은 이번 축제에서 관객들이 시원한 막걸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국순당 생막걸리’ 브랜드 부스를 88잔디마당 내부 및 KSPO돔 앞 광장에서 운영한다. 국순당 생막걸리 컬러에 맞춘 부스 디자인과 자이언트 배너 등 다양한 브랜드 POP를 제작해 뮤직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알릴 계획이다. 

88잔디마당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이를 활용한 막걸리 슬러시를 소개하고 KSPO돔 앞 광장에서는 국순당 생막걸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페스티벌 참여자에게 국순당 생막걸리의 자연 탄산과 과실 향미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상쾌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에 업계 최초로 생막걸리에 완전 밀폐캡을 적용한 제품으로 뉘어도 새지 않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선보였다. 2021년에 두 번의 쌀 발효 과정과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한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한 이후 젊은 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뉴얼 이후 허성태 유튜브 영상, 국순당 생막걸리 파전 우산 굿즈 상품, 유명 요리 유튜버와 콜라보 팝업스토어 등 MZ세대와의 소통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한 유튜브 광고 영상 ‘술광고 찍어 행복한 한선화’ 편은 현재 조회수 64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꾸준하게 인기가 높다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올해 여섯 번째로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귀여운 그림체와 따뜻한 문구로 행복을 안겨준 무운 작가의 그림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과 함께한다. 

첫날에는 십센치(10CM)와 멜로망스, 경서를 비롯해 J팝 스타 아유무 이마즈가 88잔디마당 무대에 오른다. K밴드 대표주자인 데이브레이크, 아월, 우주소녀 설아, 샘김, 적재 등은 KSPO돔에서 공연한다. 둘째 날에는 그룹 NCT의 도영과 치즈, 소란 등이 88잔디마당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같은 날 KSPO돔에서는 샤이니 키와 가수 이승윤, 그룹 하이키, 밴드 쏜애플 등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국순당은 이번 2024 러브썸 페스티벌 참여를 시작으로 막걸리 성수기를 맞아 MZ세대를 대상으로 막걸리를 알리기 위해 뮤직 페스티벌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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