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아웃백 천안 펜타포트점은 지난 23일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후원은 총 50가정을 대상으로 아웃백 립 세트와 짐붐바 스테이크 세트를 한 가정당 2세트씩 전달했다. 펜타포트점은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런치박스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연 4회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웃백 가산점은 지난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금천장애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에 직원들이 참여해 참가자 간식으로 부시맨 브레드 1000개를 전달했다. 청주점도 직원들이 혜원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정성껏 만든 ‘카카두김치 그릴러’와 ‘베이비 백 립’ 15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시사캐스트]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