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KGC인삼공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콜라보한 신제품 정관장 ‘활기력부스터 PLA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정관장은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손잡고 ‘지치지 않는 나의 플레이를 위해’라는 컨셉으로 ‘활기력부스터 PLAY’를 선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다.
활기력부스터 PLAY는 액상형 홍삼 ‘활기력’에 헤마토코쿠스추출물(아스타잔틴)과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를 초소형 정제로 담아낸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의 피로개선·면역증진 기능성뿐만 아니라, 루테인과 아스타잔틴으로 눈 건강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활기력부스터 PLAY는 게임 속 아이템인 ‘마법공학상자’를 사실적으로 재현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게임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임 속 열쇠를 이용하여 상자를 오픈하는 방식까지 그대로 반영하여 몰입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게임 캐릭터인 ‘챔피언’의 모습을 본 딴 키링도 함께 증정한다.
정관장은 최근 DC코믹스 캐릭터와 콜라보한 ‘활기력 슈퍼히어로박스’를 선보인 데 이어 ‘활기력부스터 PLAY’까지 출시하며 콜라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게임까지 협업의 외연을 확대하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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