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28일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명예장은 1천만원 이상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과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한다.
에스알은 지난해 태풍피해 이재민과 집중호우 수해복구를 위한 생필품 지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수해복구 등 구호사업에 3,8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국내·외 인도주의 구호사업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인도주의를 위한 나눔 확대를 통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의료물품 기부, 의료진 격려물품 전달 등 적십자사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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